2025년 12월 6일 GDG 인천 Devfest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한때 저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구글이 인정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였습니다.
하지만 이직한 회사에서는 웹 개발자를 원했습니다.
오랫동안 쌓아온 커리어를 내려놓고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서 주니어로 다시 시작하면서 여러 고민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AI 시대가 열린 지금, 많은 개발자들이 비슷한 커리어 전환의 고민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저의 커리어 리셋 경험이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을 느끼는 개발자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