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험이 부족했던 주니어 시절, 컨퍼런스 스태프로 참여하며 어깨너머로 배운 현업 스토리와 선배들의 조언 • 현재의 나: 과거에 느꼈던 감사함과 '부채감'이 원동력 선배들에게 받은 도움을 다음 세대인 후배들에게 흘려보내는 것 -> 이 마음가짐은 현재 우아한테크코스 교육자로서의 삶과도 맞닿아 있음.
가르치려면 자신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 (책 『소프트 스킬』 中): 발표 준비는 청중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파편화된 지식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준비하는 나 자신이 가장 많이 성장한다. • 기여는 또 다른 기여를 낳는다: [Case Study] 'Super 주니어 개발자 컨퍼런스' 발표 → 주최자 상권님과의 인연 → DroidKnights 운영진 합류 제안 → 태환님의 GDG Korea Android 합류 제안 → ∞ • 커리어는 회사가 만들어주지 않는다: 회사는 퇴사하면 그만이지만,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는 계속 남는다.
KotlinWeekly 운영자 Enrique, JetBrains DevRel Marton Braun 등 - 커뮤니티의 Guru들과 직접 대화하며 성덕이 됨 2025 KotlinConf -> 적극적인 기회 탐색 - 커뮤니티의 가치를 알게 된 이후로 더욱 적극적으로 기회를 탐색 - 회사에서 고민하던 KMP 아키텍처에 대해 만든 사람들(JetBrains 개발자들)과 토론